오성식 국제학교 - OSS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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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선물에 대한 OSS의 생각 (필독)
추천 : 0 이름 : 오성식 작성일 : 2010-11-21 01:29:54 조회수 : 6,844

예전에도 몇 번 홈페이지에 올렸던 글이고, 또 오리엔테이션 시간 때마다 반복해서 강조드린 말씀입니다만,
최근에 크리스마스와 학부모님들의 캐나다 방문을 앞두고 "선물"에 관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 다시
한번 정리하는 마음으로 선물에 대한 OSS의 생각을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다가 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그리고 신입생들은 이제 새로운 홈스테이와의 만남을 기대하면서 마음 속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또 하나의 부담은 바로 선물에 관한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이들 학교 보내다가 이곳 캐나다에 와서 학교를 보내면 마음 한구석이 아주 편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선생님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이곳 캐나다나 미국에서는 학교 선생님께 선물하는 경우는 크리스마스 때와 학년이 끝났을 때입니다.
크리스마스 때는 20달러 정도의 선물을 하고, 학년이 끝났을 때는 보통 반의 대표엄마가 1인당 5-10 달러
정도를 거둬 선생님께 선물을 합니다.

이곳에서의 선물은 상대방이 부담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선물만 서로 주고 받습니다.
그리고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에는 선물은 자칫 뇌물로 인식되기 쉬워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무척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 OSS 선생님들은 학부모님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학생이 OSS에 오기로 결정한
그 순간부터 귀국하는 날까지 사이에는 어떤 조그만 선물도 학부모님로부터 일체 받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여러가지로 고민할 일이 많은 상황에서, 괜한 부담을 드리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입니다.

또, OSS가 주최가 되어 행하는 일체의 행사에 대해서는 모든 비용을 학교측에서 부담합니다.
예컨데, 학부모 간담회 비용, 학부모 설명회 후 학부모 식사 비용 등등.......
따라서 어떤 경우에도 OSS 선생님들과의 만남에 심적 부담을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 학부모의 요청에 의해 면담하는 경우 간단한 식사대접 정도는 즐거운 마음으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규학교 선생님, 홈스테이 가족, 정규학교 친구들에게 주는 선물에 대해서도 너무 부담을 안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선물은 안해도 상관없지만 꼭 하고 싶으시다면 최대 2만원 이내의 선물 정도가 좋겠습니다,
그 이상의 선물은 받는 사람도 부담스러워하고, 또 다음에 그 홈에 들어올 사람에게도 잘못된 습관을
남겨줌으로써 부담을 주는 행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종종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있으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참....OSS 선생님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이메일 한 통과 게시판에 답글 다는 거라는 것은 이제 아시죠?
홈스테이 가족에게도 가장 좋은 선물은 사실 이메일과 전화로 서로 감사를 표하는 것입니다.

돈으로 직접 환산할 수 없는 "정성"은 얼마든지 선물하셔도 좋습니다,


   OSS의 감춰진 가치를 알 것 같으세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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