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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기숙사형과 홈스테이형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추천 : 0 이름 : 오성식 작성일 : 2008-10-24 11:44:39 조회수 : 2,318
기숙사형의 장점은 우리아이들끼리 방과 후에 수업을 하고 함께 잠을 자기때문에 늦게까지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니까 캐나다 유학을 갔지만 실제로는 정규학교 수업 시간에만 캐나다 아이들과 어울릴 뿐 방과 후에는 우리나라 아이들끼리
함께 공부하고, 잠을 자면서 함께 늦게까지 공부할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 경우 문제는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는 점과, 캐나다 현지 생활을 통해 문화와 언어를 익히는데는 매우
한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홈스테이형은 캐나다 가정에 1인 1가정 형태로 머물게 되기 때문에 실제 그들과의 생활을 통해 언어 뿐만 아니라 많은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언어는 언어 그 자체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언어는 문화의 단면이기에 실질적인 문화체험과 함께 습득되는 언어야 말로
가장 살아있는 언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실제로 영어의 유창성을 비교해 보면 홈스테이를 경험한 아이들과 기숙사 생활을 한 아이들은 현격한 차이가 남을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홈스테이를 한 아이들의 영어실력이 월등합니다.



기숙사 형의 경우 대체로 한국음식을 훨씬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아이들에게는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지만, 역으로 말하면 서양인의 음식문화를 체험해 볼 기회를 잃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늦게까지 공부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초등학생들의 경우  밤10시 (6학년생 이후의 경우 11시)이후 까지 공부하는 것이
과연 효율적일까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있습니다.  홈스테이의 경우 밤 10시까지는 대체로 용인이 되고 있습니다.
기수사형의 경우 우리 아이들끼리도 영어를 쓰라고 말은 하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홈스테이에 머무는 OSS 아이들의 경우 대체로 초기 3개월 정도까지는 한국말을 주로 하지만, 3개월이 넘어서면서 부터는
우리 아이들끼리도 영어로 대화를 하기 시작해서 6개월 정도가 지나면 24시간 영어로 말하는데 아무도 어려움을 겪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숙사 형의 경우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이 영어로 생활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가지 매우 중요한 사실은 캐나다에 유학한 아이들이 겪게 되는 가장 큰 문제는 우리나라 아이들끼리의 문제입니다.
우리아이들과 캐나다 아이들 사이에는 좀처럼 왕따라든지 서열 등의 문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영어도 딸리고, 문화도 달라 우리나라 아이들이 캐나다 아이들과 문제를 안 일으키는데다가, 캐나다 아이들이
온순한 관계로 대체로 서로 잘 지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아이들끼리는 제법 심각한 문제가 늘 존재합니다.
서로 편을 나누는 일은 늘 있는 일이고, 서열도 존재합니다.
기숙사형의 가장 큰 피해는 바로 우리나라 아이들끼리 생활하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처음에 보낼 때 까지는 기숙사형이 부모님 입장에서는 훨씬 안심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막상 보내고 나면 영어습득에 있어 매우 불리하고, 문화체험에 있어 한계가 있고, 한국아이들 사이에서 생기는
예상치 못한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물론 홈스테이형의 경우도 이런 저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이든 100% 만족스러운 점은 없겠지만, 어차피 배우러 가는 입장이라면 홈스테이 형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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