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식 국제학교 - OSS 예비 학부모 광장
Home > OSS 예비 학부모 광장


제목이 예비학부모님의 고민은 무엇일까요?
추천 : 0 이름 : 오성식(펌) 작성일 : 2009-10-28 10:08:12 조회수 : 2,313
(돌발이벤트) 예비학부모님의 고민은 무엇일까요?  



추천 :  0  이름 :  오성식  작성일 :  2009-10-20 22:41:20  조회수 :  423    



(돌발퀴즈)

오랜만에 자물쇠로 꼭꼭 잠긴 글을 보니까 궁굼하시죠?

"고민고민"이라는 제목을 가진 아래 2347의 글(글쓴이 혜수맘)은 저와 상담을 한 한 예비 학부모가
고민을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글입니다.
이미 보낸 부모님의 입장에서 글을 보면 피식 웃음을 나올만한 내용이지만,
당사자 엄마로서는 적지 않은 고민이 되는 모양입니다.

오늘의 돌발 퀴즈 이벤트입니다,
남의 고민을 가지고 이렇게 이벤트로 즐거움을 찾아서 좀 미안하긴 한데 그 내용이 그리 심각한
것이 아니기에....ㅋㅋㅋㅋ
나중에 글을 쓴 엄마의 허락을 받고 자물쇠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아마 가능할 듯 싶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오늘의 퀴즈는 이 글에서 말하는 고민고민의 내용은 과연 무엇일까요? 입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아이를 보내는 과정에서 늘 있을 수 있는 과정 중의 하나 때문에 힘들어 하고 계십니다,
자 그렇다면 고민의 내용은 ???????

한 분이  여러 개의 답을 적을 수 있습니다,
OSS학부모님들이 경험했던 보내기까지의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 또는 고민스러웠던 점을 적거나
주위에서 보내기까지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 등을 잘 기억해서 답을 적으시면 됩니다,
아울러 이런 어려운 점을 해결하는 방법까지 나름대로 제시해 주신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참고로 이 엄마의 고민고민의 주제는 딱 한가지입니다,
적으신 내용 중에 정답이 있으면 정답자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정답은 답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마감은 10월 25일 일요일 자정까지입니다.
정답자 발표는 10월 26일 월요일.
정답을 맞추신 분 전원에게 11월 첫주에 찍은  캐나다에 있는 아이의 사진을 예쁜 액자에 넣어 11월
중순까지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사이에 큰 아이의 모습을 액자에 담아 보면 행복하시겠죠?

아울러 가장 멋진 답을 적어주신 두 분께는 정답과 관계없이 씰리침대에서 제공하는 메모리폼 베게
각 한 개씩을 특별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5기 우성맘은 지난번 상으로 받은 메모리폼 베게 잘 쓰고 계신가요?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한국에 와서도 오성시기는 참 바쁘네요,,,,, 아무래도 OSS 프로그램 운영은 완전 제 체질인가봐요,
이렇게 재밌을 수가 없어요,ㅋㅋㅋㅋ  오랜만에 해 보는 돌발퀴즈여서 더욱 재밌습니다,
동민이 아빠도 의사 그만하시고, 저하고 관리형 유학 하시면 잘 하실텐데....쩝.....동민아빠도
약간 이벤트 체질이어서 잘 맞으실텐데,,,,ㅋㅋㅋ
제 말이 맞죠?  

보너스 퀴즈 : 결국 이 엄마는 고민을 해결하고 6기로 합류하게될까요?
                         보너스 퀴즈의 정답도 함께 답글로 적어주세요. 보너스 퀴즈의 정답을 맞추신 분께는
                         1만원짜리 문화상품권을 한 장씩 보내드리겠습니다.
                         보너스 퀴즈의 정답은 6기 합류가 최종 결정되는대로 발표해 드리겠습니다.  



오성식   2009-10-21 07:42:42  

힌트를 한가지 드리자면 이 아이는 현재 초등학교 여학생입니다.


동민이아빠   2009-10-21 09:06:15  

오쌤,,저는 얼핏보면 이벤트 형이지만 사실은 소심하고,또 은둔형입니다.학교 다닐때 의학공부 싫어서 휴학내고 6개월이나 지리산,설악산에서 텐트 움막 짓고 산적도 있는데요^^
답은 뻔하네여,,생리문제,홈스테이문제,사춘기문제,,,아마 가장 가능성 높은건 생리문제(초경)겠네요,,맞죠?,,,글고 전 은퇴했습니다,,찾지마세요~~~~~오오


승진,승재맘   2009-10-21 10:27:37  

제 생각으로는 아이가 어리다고 생각하셔서 보내도 될까 고민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어떤 상황에서 어떤일을 결정할때는 분명 좋은점과 아쉬운 점이 있기 마련입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필요로하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쪽으로 결정하고 또 거기에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막상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심적인 갈등이 있으실것 같습니다.

제는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보다는 도전을 해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결정을 하시든 그에 따른 장점의 결과는 있을 것입니다. 어떤 쪽의 장점의 결과를 더 원하시나요? ?.......

보너스 문제: 그것은 엄마와 아이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승찬맘   2009-10-21 10:48:31  

우와~~ 참 여러가지 고민들이 있군요....
벌써 정답이 다 나온 것같은데.....???
초경문제,,,,일리있고,,, 그정도 나이라면 갔다와서 한국 공부 적응문제도 같이 고민할수
있겠네요.....그래서 수학, 국어수업도 전문 성생님들께서 전담해 주시는 거겠죠?

아이가 어리다면 ,,,,혼자 떨어져서 잠자는걸 무서워 하진 않을지요?,,,,(승찬이가 그랬어요.) 그 문제도,,, 캐나다에서도 아이는 점점 자라고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해결되더군요.

홈스테이 고민,,,,홈스테이마다 장단점이 다 있고....또 지복이다.라고 생각하고 맡겼더니,,,자기 아이에게 맞는 홈스테이로 인도되는 듯하던데요....??(너무했나?)
상품에 눈이 어두어 자꾸 생각 안나는 고민을 짜내느라 힘드네요....ㅎㅎ

보너스 문제: 조만간 게시판에서 주인공을 볼 수있을 것같아요...^^


우성맘   2009-10-21 11:15:25  

피식 웃음이 나올 수도 있다는 말에 힌트를 얻어..
저는 화장실 비데 문제일 것 같아요~
여기에서 비데에 길들어진 아이가 화장실 사용에 곤란을 겪을까봐...
실제로 꽤 많은 부모님이 이런 문제로 살짝 고민을 하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보너스 문제는... 전 100% 6기 합류라고 생각합니다 ^^
이렇게 게시판에 들어오셔서 고민을 털어놓을 정도라면.. 꼭 가실거라 믿습니다~


우성맘   2009-10-21 11:17:42  

아참, 저는 이번에 정답을 맞추더라도 상품은 받지 않겠습니다~
이미 3개의 상품을 받은 전력이 있기에 ^^;;;
메모리폼 베개도 있고 책도 있고.. 더이상 필요한게 없답니다. 다른 필요하신 분께 보내드리세요. (아마 정답도 아닐거에요.. 그쵸? ^^)


오성식   2009-10-21 12:46:29  

우성맘,,,,, 정답 맞추고 우성이 사진 받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
정답이 아닌데......ㅋㅋㅋ


오성식   2009-10-21 12:50:19  

승진승재맘은 답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포괄적 정답???? 역시 머리가 좋으셔요. 하지만 정답으로 인정하기에는 좀 미흡하죠?


우성맘   2009-10-21 13:03:55  

악~ 다시 읽어보니 사진이 경품이었군요~~~
왜 제 눈엔 '메모리폼 베개'만 들어온 거죠? ^^;;;;
하여간 정답이 아니라니... 좀 맥이 빠집니다..
혹시.. 이 아이도 개를 무서워 하나요? ^^;;;;
개를 무서워 해서 캐나다 가길 두려워 한다..... (상품 안받는 다면서 끝까지 참가하기는...^^;;;)


동민맘   2009-10-21 13:12:32  

경험상 첫째는 홈스테이에 관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홈스테이를 만날지 걱정이 되고, 안전할 것인가, 상처 받지나 않을런지, 밥이나 잘 줄지, 친부모같이 돌봐줄 것인지, 여자 아이인데(보통 엄마들이 아침에 머리 묶어 주더군요) 잘 챙겨줄지, 화장실 볼일 보고 뒷처리도 해주는데 혼자 잘 할지.......
그런데 홈스테이가 무슨 해병대 극기 훈련 가는 것도 아니구요
그들도 우리 보다 더 현명하고 따스한 분들도 많구요.
나름 배울 점도 많고 캐나다의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요.
영어 향상은 기본이구요. 우리 아이들을 보세요.

둘째는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거겠죠! 더군다나 아이가 어리다면요.
옷도 아무데나 벗어 놓고, 잘 씻지도 않고, 가방도 잘 못 챙기고, 자기 물건 정리도 못 하고
....... 엄마가 씻겨주고 다듬어주고, 방도 청소해주고, 뭐든지 챙겨 줬는데.......
여자 아이라면 더욱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도 있겠죠? 여자들은 다 아는.....^^*
그런데 아이들 생각보다 잘 적응하고 이겨냅니다. 대견합니다.
어쩌면 잘 챙겨주시는엄마 때문에 아이들이 스스로 할 기회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부터 라도 스스로 공부하고 챙기고 행동하는 아이가 된다면 앞으로 살아가는데
아이도 부모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셌째는 영어 실력에 대해서가 아닐까요?
잘하면 잘하는대로 이 곳이 과연 잘 아이들을 돌보고 가르쳐줄 곳인가? 우리 아이의
제법 괜찮은 영어 실력이 여기에 와서 우리 입시 제도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더
일취월장될 것인가?
만일 영어 공부가 많이 안된 아이라면 잘하는 아이들 안에서 기죽지나 않을런지,
선생님들이 덜 관심을 가지시는 것은 아닌지, 과연 보낸다고 영어가 화~악 늘어올
것 인지........
저는 선생님들을 믿으라고 말하고 싶어요.
선생님들은 천차만별 개성이 뛰어나고 실력도 다른 아이들, 그 나름대로 개성 그대로 잘 지도해 주시더이다. 아이들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도 조금씩 고쳐나갈 수 있도록 애정을
가지고 지도해 주시더군요. 튀는 우리 아들 저렇게 변한 것만 봐도 압니다.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넷째, 아이가 못간다고 우는 것입니다. 부모도 떨어질 생각을 하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영어가 아무리 중요하다해도 이런 생이별이 필요한 것인가?
아빠가 반대합니다. 엄마가 같이 가야 한다고 필사적으로 강요합니다.
저희집도 그랬거든요. 답은 그냥 눈 딱 감고 보내는 것입니다. 앞에 보낸 부모들도 똑같은 고민을 했으며, 다들 똑소리나는 부모님들이신데 나름 고민하시고 선택하신 것 아닌가싶습니다. 저는 같이 안가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떨어져 있는 것이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귀한시간입니다. 위에 언급한대로
영어실력, 자립심, 문화체험...... 을 위해서라면 ... 물론 홈스테이가 완벽하다고는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보너스 퀴즈는 이 어머니는 6기에 합류하십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실 정도의 정성이라면 그냥 고민만 하시는 분이 아니고 정말 보낼 마음이 있으신 분 아닐까요? 보내시옵소서 !
보내셔서 아이도 좋은데서 유학 생활 잘 보낼수 있게 해 주시고,
우리 좋은 OSS부모님들 많이 만나시고, 저도 문화상품권 타게 해 주소서....ㅋㅋ
너무 길어졌네요! 오쌤! 길이로 상주세요 (상품에 물든 엄마^^*)


무준맘   2009-10-21 13:41:59  

여자아이라 ...여자에 관한것같은데요...~~
사춘기( 초경) 아닐까싶네요..또다른 홈스테이에서 여자애들끼리의 다툼..


오성식   2009-10-21 14:37:49  

동민이 아빠 병원이 요즘 잘 안되나봐요?ㅋㅋㅋ
동민 엄마가 유학원 차릴 준비하시나봐요? ㅋㅋ 저의 전문가 수준.
동민 아빠는 역시 직업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시는군요, 답은 땡입니다,,,,,


동세맘   2009-10-21 15:29:57  

1.눈에 넣어도 아깝지 않은 공주님을 떼어놓기가 너무 힘들어서 (특히 아빠가 더 심함)
2.아직은 어린 나이라 혼자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특히 혼자 잠을 못잠)

위의 두가지 이외에는 더 이상 고민거리를 찾아보려해도 없는데...

처음에 아이 혼자 유학을 결정하기까지는 어느 부모나 너무너무 힘이 든답니다.
특히나 여자아이는 더더욱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겠죠!!!
하지만 OSS에 유학 온 여자아이들, 특히 어린나이에 유학 온 아이들을 한번 보세요!!!
현지, 예진이, 수연이, 현정이, 남주, 세린이 (현재 3,4학년)
아마 누구보다도 똑 부러지게 잘 해내고 있는 아이들일거예요!!!
이런 환경에서 함께 생활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아이에게는
무엇보다도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일 겁니다.

아마 이 엄마 6기로 아이를 꼭 보내실 것 같습니다. 굉장히 적극적이시구요!
OSS유학에 관심이 없다면 홈피에 들어오실리가 만무,,,
환영합니다~~~


재용맘   2009-10-21 16:20:13  

힌트좀 얻을려구 일부러 댓글 늦게 달아요~~~^^
정답인거 같은 글들이 왜이리 많아여~~~더 헷갈리게!!!
1.홈스테이 문제
2.혼자 못자는 문제
3.밥 잘 안먹는 문제
ㅎㅎ결국 재용이 보낼때 제일 고민하던거 적어봅니다~~~
상품 꼭 타고 싶은데~~ㅎㅎ


남주맘   2009-10-21 18:47:23  

위에 답글 다신 분들이 다들 아들을 보내신 분들이네요.ㅎㅎ
정답일 것 같은 글들도 많긴 하지만, 아들 두신 분들과 딸 가진 제 맘은 또 쪼금 다르겠죠?
저 같은 경우는 저희 언니, 동생이 있는 미국으로 저랑 같이 가려다가 OSS로 급선회한 경우였는데요.
사실 아이 혼자 보낸다는 건 저도 이전에는 생각도 안 해 봤어요.
아이 혼자 보내는 건 막연하게 위험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지요.
주변에서도 어린 딸 혼자 보내는 것 자체를 삐딱하게 보는 시선이 없지 않았구요.
딸아이면 요즘 우리나라에서 한창 문제가 되는 성범죄와 관련한 걱정도 있구요.
근데요, 아이를 부모 품에 끼고 살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그게 참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대구에 살아서 보수적인 분들이 주변에 참 많은데,
대학생인 딸조차 그저 곱게 키워서 시집보내야지 이런 생각을 하시면서
딸내미 유학은 절대로 안 된다는 분들이 있거든요.
딸과 아들을 그런 식으로 편견을 갖고 구분하기 시작하면 절대로 아들만큼 크게 못 키울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딸아이 혼자 보낼 수 있었던 게 바로 미국이 아닌 캐나다였기 때문이었어요.
캐나다 사람들이 누구나 인정하듯 참 온순해요.
부와 성공, 자식교육이 삶의 지향점이 아니다 보니 별로 스트레스도 없고 사람들이 순할 수밖에 없는 것 같더군요.
제가 직장 생활을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우리 딸은 혼자서 등하교를 했는데,
(한국 있을 때는 사실 무지 불안했어요.)
지금은 학교 갈 때는 홈스테이맘이 태워 주고, 집에 올 때는 OSS선생님들이 태워 주시니,
오히려 여기서 엄마, 아빠랑 같이 살 때보다 더 낫다고 남편이랑 농담 삼아 얘기한 적도 있답니다.
이번에 조두순 사건 때문에 놀란 가슴 부여잡고
캐나다는 어떤지 검색해 봤더니, 이 나라가 아동 성범죄율이 현격히 낮은 나라 중에 하나더군요.
우리나라처럼 술 먹었다고 정상참작되고 이런 게 아니라, 그 처벌이 워낙 강력하답니다.
단순히 아들이 아닌 딸이기 때문에 걱정하실 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우리 딸은 그닥 내세울 게 없지만,
OSS 출신 중에 이쁘고 똑똑하고 멋진 딸내미들이 얼마나 많나요?
그 딸들 부모님들도 막연하게 보내기 전엔 걱정하셨겠지만, 제가 걱정한 그런 일은 전혀 없었답니다.
그러니 혹 이런 점이 걱정된다면 기우는 떨쳐 버리시고 OSS 가족에 합류하세요.
우리 아이가 5기니 나중에 5,6기 모임에서 꼭 볼 수 있겠죠?

PS : OSS 공식 지정 카메라맨이신 오성식쌤이 한국에 와 계시니, 아이들 사진 보기가 무지 힘드네요. 이쁜 액자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보내만 주세요. 플리즈~


무준맘   2009-10-21 20:22:15  

아..! 남주맘 글을보니 맞는것같네요..우린 아들 키워서 쪼깨 덜생각했는데..
걱정이라면 아들도 성범죄을 생각 안했던건 아니예요~`


수연예진맘   2009-10-22 08:41:40  

1.분리불안(한국과 캐나다가 너무 멀어서 아이가 떨어져 지내는 것의 두려움)

사실 떨어져 지내는 거 .... 어른들도 불안한데 아이들은 더 하지요.....
하지만 스스로 하려는 자립심이 길러진답니다
그리고 늘 부모 곁에 있다가 아이가 부모와 떨어져 지내다 보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결단력도 생기구요. 또 책임감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2.혼자 자는 문제

수연이, 예진이는 트윈침대에 한 방에서 늘 같이 자곤 했는데.....
혼자 자기가 많이 두려웠을 거예요.
하지만 노련한 선생님과 홈스테이가족들이 많은 경험으로 슬기롭게 해결해 주실거예요.

3.외국인에 대한 두려움

수연이는 도착해서 노란 머리와 파란 눈동자에 놀랐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신기하게도 금방 외국인들과 친해진답니다.

4.애완동물에 대한 두려움

예진이는 강아지, 고양이등 네발 달린 동물을 너무 무서워 했답니다.
예진이는 캐나다 가기전에 가장 큰 걱정이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일,외국인과 생활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배정된 홈스테이의 개 2마리와 고양이 3마리 때문에 두려워 했답니다.
캐나다 가기전에 고양이를 만지는 연습으로 고양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앴고 캐나다에 가서 개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져, 지금은 개와 산책을 하고 고양이와도 잘 논답니다.

보너스문제정답) 아이를 보냅니다.

홈페이지에 들어오셔서 글을 남긴 열정이라면 당연하지요.

경험상 빨리 결정하는게 좋답니다. 그래야 아이가 마음에 준비를 한답니다.
갑자기 결정을 내리거나 우왕좌왕한다면 아이들은 부모마음을 귀신같이 잘 알아채기에
아이도 흔들리거나 자신이 없어지니까요.......

사진 너무 받고 싶어요~~~~~ 꿀꺽 그것도 수연이,예진이 2장으로........


동민이아빠   2009-10-22 09:35:07  

흐미..땡!!이라구요????,,그럼 둘중 하나입니다. 누구나 부모마음은 비슷하기 때문에 저나 건엽이 아버님 작년 12월을 돌이켜 생각해보면,,,첫째,아이의 안전문제가 크죠,,근데 혹시 이문제로 고민주이신 예비 부모님들이 게신다면 제가 감히 말씀 드리는데 한국보다 안전합니다..
둘째,,,아빠와 엄마의 의견차이 입니다. 저나 건엽이 아빠도 처음엔 엄마들의 권유에 냉담하게 아예 오쌤 안만날려구 했거등요,,,,,
,,아빠들은 요즘 애들 교육의 치열함이나 조기유학의 중요성을 엄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느낍니다.왜냐면 아빠입장에선 난 그렇게 별나게 안해도 다 의과대학가고 공부 다했는데,,뭐 이런 의식이 숨어있죠,,,특히 아이가 초등여학생이라면 더 그렇겠죠,,그러나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 아빠가 계신다면 제게 연락주세요 진짜 착각입니다. 어릴때 안보내면 영어교육의 효율성도 무지 떨어질뿐더러 훗날 아이가 자랐을때 세상을 넓게 보는 눈이 다릅니다,,,요약하자면 안전문제,,아빠나 집안 누군가의 반대문제가 아닐까 합니다,,맞죠?


오성식   2009-10-22 09:50:16  

동민이 아빠...... 의외로 많은 예비 아빠들이 저를 안 만나려고 하는 거 아시죠? 동민이 아빠도 처음에 그랬잖아요,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삐딱한 눈으로 저를 쳐다봤던 거 기억하세요? ㅋㅋㅋㅋㅋ (와,,,,꼬박 1년만에 반격이네.....ㅋㅋㅋ)
동민맘의 등살에 일단 저를 만나러 나오기는 했는데 영 보내는 게 탐탁지는 않고,,,,,
엄마가 설명을 듣고 간 경우는 대부분 그래요, 그런데 반대도 마찬가지에요.
아빠가 설명을 듣고 가면 엄마가 절대 저를 안 만나려고 하시죠,
동민이 아빠 친구분 지난 봄에 오셨다가 결국 엄마 설득 못 해 포기하셨잖아요,,,
세상은 참 묘한 겁니다, 그러던 동민아빠가 이렇게까지 변하셨고.......
근데 이제 예비아빠들이 동민이 아빠도 안만나려고 하실 것 같은데요?
동밈아빠 만나면 왠지 자꾸 유학보내라고 보채실 것 같아서....ㅋㅋㅋㅋ
일단 아빠들이 홈페이지라도 좀 들어와서 이런저런 글들을 유심히 보시면 생각이 조금은
달라질텐데, 아예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면 정말 대책이 없지요,
암튼 동민아빠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대구 모임 후기 보니 동민아빠가 참 고생이 많으셨더군요,


동민이아빠   2009-10-22 12:27:56  

우쒸,,저보다 건엽이 아빠가 더했는디,,ㅋㅋㅋ,,,우리가 그랬었군요,,,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나이 먹고 늙어서 애 낳은게 문제네요^^


남주아빠   2009-10-22 12:51:36  

딸가진 아빠로서, 아니 딸 아들 떠나서 아이의 부모 입장에서 아이만 보낸다고 생각하면 아이의 안전 문제가 가장 걱정거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딸이면 더욱 민감하구요. 한국에서 아동 성범죄, 유괴와 같은 흉칙한 범죄를 뉴스에서 많이 접하다 보니 제일 먼저 이런 뉴스들이 생각 나더군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듯이 캐나다는 한국보다 훨씬 안전하니 큰 걱정 없이 보내게 되었습니다. 남주는 엄마 아빠가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한국에서는 혼자서 생활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는데 오히려 캐나다에서는 홈스테이 맘, OSS 선생님등 챙겨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빨리 캐나다 생활에 정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외국 출장을 다니면서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꼭 Global Mind를 가지도록 해야지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Global Mind는 직접 외국인들과 생활하며 그들의 다양한 사고와 문화를 접하지 않고서는 가질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다는 말이 있죠. 어런거 저런거 걱정하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세계화된 지금 아이에게 더 큰 사고와 시야를 가지게 하고 싶은 부모의 바램으로 남주를 캐나다에 보내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안전문제 이것이 정답이 맞을런지? 답이 너무 광범위 한가요?


수연예진아빠   2009-10-22 14:16:21  

딸들을 보낸 입장에서 볼때 윗 글들에서 이미 정답들이 나온 것 같은데...쩝쩝...
그래도 한가지 떠오르는 경우는...

'집안 어른들의 반대'가 아닐까 쉽네요.
눈에 넣어도 안아플 손녀를 보내실려니 걱정되셔서...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전엔 안된다"로 하겠습니다.

두번째는
'현명하신 어른신들께서 고민 후 허락하신다'로 하겠습니다.
틀려도 사진은 주시길.....<응모상>으로 말이죠.


준우맘   2009-10-22 17:10:07  

홈스테이에서 처음접하는낯선 환경에 적응 할려고 하니두려움때문아닐까요.
집에서는 부모님께서알아서 챙겨주었지만 홈스테이에서는 자기스스로뭐든지 해결해야할문제는 많고 대화는 안되지 참 답답하죠 하지만 아이들은 동,서양을 떠나서 손짓 발짓하면서 금방 부딪쳤다가도 친해지고 영어 향상에도 도움이되고요 그러면서 캐나다문화도 체험하게되고 자립심과 책임감이더 강해지는것 같애요..
두번째는 아동성 범죄와 치안문제(남주팜 말에 동감합니다)

보너스문제 )게시판에 들어오셔셔 고민과 관심을 보이신 어머님이시라면 6기에 아이를 꼭 보내실것입니다...


승진승재팜   2009-10-22 17:17:12  

제가 4기에 양승진을 보내기 전 고민했던 부분은 신뢰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어느 유학업체든 모두 장점들만 말하고 또 좋다고만 하는 데 실제로 그런지 저한테는 검증이 안되어 있었기 때문이죠.

제가 승진이를 보내기로 결심한 것은 선배부모님의 경험담도 있었지만 오성식선생님이 이름을 걸고 계시기 때문에 더 책임감있게 잘하시리하 믿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만족을 하였고, 그래서 3학년인 어린 승재를 또 5기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보너스문제) 애한테는 영어뿐만 아니라 캐나다 문화에 흠뻑젖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아마도 6기에 합류하시지 않을까요...


건엽현정아빠   2009-10-22 17:52:05  

보내는 과정중의 문제라... 그것도 그리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초등학교 여학생. 그것도 엄마의 고민이라면.

가족의 반대, 그중에서도 아빠의 반대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그랬듯이 어린나이 그것도 여학생이라면 아빠의 걱정은 더할겁니다. 하지만 어떠한 선입관도 버리시고 OSS 홈피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OSS학부모들을 만나보시던가요. 어제, 교육 학원계에 계신 분들과 모임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공부하던 시대와는 교육환경이 확연하게 달라진 것 같습니다. 내가 했던 방법이면 다 된다는 생각은 좀 접어두고 귀를 열고 많이 들어봐야 되겠습니다. 아빠가 그정도의 관심만 보이신다면 어머니의 고민은 줄어들것으로 봅니다.

아빠가 40대면 애는 간다. 30대라면 못갈 수도 있다. ㅎㅎㅎ


기훈맘   2009-10-24 14:07:47  

1)할아버지의 반대로
2)여자아이로서 안전이 걱정되어서
3)안좋은(?) 홈스테이에 배정될까봐
고민중 아니신지....
보너스문제) 게시판에 글까지 올리셨으니 6기로 오시겠네요^^


원석맘   2009-10-25 21:28:56  

오선생님 !!! 퀴즈정답자 발표는 월요일이고, 퀴즈마감시간은 오늘밤 12시로
저는 생각하고 있어서, 정리한 생각을 지금 올리려고 들어왔더니, 벌써
발표를 하셨네요......ㅠㅠ ~~~ 할 수 없죠 ,,,,,,,,,^^

이왕 들러온 혜수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나가려구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대치동의 원석(5기)맘 입니다.
<고민고민>이라는 글로 OSS에 들어오시기 전부터 이벤트를 만들어 주시니,
아이도 어머님도 무척 궁금해지네요. 지금 고민하시는 심정 불과 얼마전에
저도 겪은 일이라 100% 이해됩니다. 다만 한가지 차이는 저는 아빠가
오히려 2년은 보내야 한다고 지금도 얘기하고 있어서, 아빠로 인한 걱정은
없었다는 점인데, 크다면 큰 차이지만, 어머님이 일단 흔들리지 않는다면,
아버님의 반대도 지금보다는 덜 심각한 고민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어머님도 갈등중에 있으셔서 설득하시기 어려운 점도 있을테니까요.
저도 아들과의 사이가 각별하고, 원석이가 삶의 전부인 엄마라서, 수많은
밤을 지새우고, 아이를 보냈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지금은 대만족
입니다. 그런데 그건 겪어봐야 알 수 있으니,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도 한 번 믿어보세요. 그 옛날에 <영어> 하나로 성공을
이루신 오선생님을 믿어보시고, 한국에서 각분야에서 자리잡으신 대단한
OSS 학부모들을 믿어보십시오. 여기 학부모님들 모두 바쁘신데도 게시판등
에서 적극 홍보 하시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치만 그만큼
확신이 있고, 우리 아이들이 변화되는 모습에 받은 감동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고, 나아가 OSS에 보다 많은 아이들이 들어와, 그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어머님도 살면서 쌓아온 공이 있으셔서, OSS를 만나신 거라는
생각이 들고, 아이가 실력이 있으니, 그 성과는 배가 되리라 여겨집니다.
영어실력과 더불어 여기서 느끼지 못한 끈끈한 부모자식간의 <정>도 아이
들의 그곳에서의 값진 추억과 함께 무르익고, 독립심도 길러지며, 부모님은
여러 훌륭하신 다른 부모님들과의 소중한 만남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OSS의 하이라이트는 , 우리 아이들이 지금까지 받은
<칭찬>의 몇백배를 , 가족처럼 챙겨주시는 선생님들과 많은 학부모님들
로부터 아이가 받는다는 점인데, 예쁜 아이의 동영상과 함께 받으시는
아이의 <장점부각시키기> , 쏟아지는 칭찬세례는 ,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벅차오르는 감격 그 자체일 겁니다.


힘드실 땐 언제든지 전화주세요.......**


그럼, 어려운 결정 잘 이겨내시고, 되도록 그 똑똑한 아이를 6기에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어머님과도 귀한 인연맺기를 소망합니다.....!!


  
오성식   2009-10-26 15:26:27  

돌발퀴즈 정답자 발표



추천 : 0 이름 : 오성식 작성일 : 2009-10-25 17:16:29 조회수 : 84



2346번 글의 돌발퀴즈 정답자를 발표합니다,

이번 돌발퀴즈는 예비학부모님들의 고민이 무엇일지를 알아보기 위해 마련한 퀴즈였습니다,
따라서 정답을 쓴 학부모님이 아니더라도 예비학부모님의 고민이 무엇일지를 함께 고민해
보고 답을 적어주신 모든 부모님의 답이 곧 정답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번 퀴즈에 응모해 주신 모든 학부모님을 모두 정답자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상은 깊게 고민하고 장문의 글을 써 주신, 동민맘, 그리고 아빠 엄마가 모두 긴 글을 써 주신
남주맘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모두 정답도 맞춰주시고 글의 내용도 많아 선정되었습니다,
동민맘과 남주맘에게는 메모리폼 베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부모님께는 다음주에 캐나다에서 찍은 사진을 보내도록 해 액자에 넣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엄마의 고민은 아빠산을 못 넘어 지금 고민하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아직 6기로 합류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남주맘 2009-10-26 08:45:31

그저 감사합니다.
6기에 꼭 합류하길 바랍니다.


동민맘 2009-10-26 08:47:48

오쌤! 감사합니다. 메모리폼 베게 잘 쓰겠습니다.
근데 쪼매 부끄럽네요.
평소에 글 예쁘고 정성스럽게 잘 쓰시는 원석엄니 한테도 죄송죄송.....^^*.
아이를 보내기 전에 고민들 , 충분히 이해됩니다.
아빠의 반대도 이해되구요.
이 친구가 빨리 아빠산을 넘어서 6기에 합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목 : 부끄부끄~~~~  



추천 :  0  이름 :  혜수맘  작성일 :  2009-10-27 17:16:17  조회수 :  80    



헐~~저희딸이 이런말을 할때마다 저는 야단을 쳤습니다..근데..너무 난감하니 이런말이 절로 나오네요..헐~~~~~~~~~~~~~~~~~제가 강점으로 생각한 OSS의 장점이 투명함이었슴니다. 모든것에 투명하게 노출시킨 사업에..아이들에..환경에..헐~근데  비밀글 조차 넘 투명함에 빠져버려 노출됨에 깜짝 놀랬슴다..읽으신 부모님들이 얼마나 어이없어 하셨을지 눈앞에훤히~~~부끄러워 숨도 못쉬겠슴다~~~~~
안녕하세요^^저는 이 게시판을 잠시 혼란에 빠뜨린 장본인 혜수맘입니다.여자아이 키우는 부모님들이 누구나하는 생각을 잠시 적었는데..너무도 큰 파장을 일으킨것같아 송구스럽네요...맘 넓으신 부모님들이 이해해 주시리라 믿으며 잠시 인사라도 드리고 가는게 사람된 도리인것같아 .. 다시 노크를 했습니다..
아~~"태산은 높다하되 방이(서방*^^*)아래 뫼이로다~"뉘가 말씀하셨는지..그런 명언을..쩝..끝내 방이의 산을 넘지 못했슴다...흑흑...다같이 위로의 마음을 전해주시며 꼭 읽어주사와요~~~
때는 바야흐로 지난주토욜~~경주에 일도 있고  애들 시험도 끝나고 해서  경주를 갔지요..애들은 자고 우리 방이는 얼큰하게 취해서 들어왔지요~~반대하는 그 태산 함 넘어보고자 저도 잠도 안자고 설득하려 기다렸지요..조용히 자연스럽게  티비를 켜고...OCN을 보더라구요..근데..헐~~~~~~~~~~~~~~~~~~~
영화제목이 테---이----큰------ ....울 방이 티비끄고 그때부터 지가 무슨 일본순사도 아이고 저를 잠안재우고 고문합디다.....우짤래~~~~~~~~우째라꼬~~~~~~~~~~고문당하는 심정 조금 느꼈지요.....
조금 더 키워서 보내랍니다..무슨 소도 아니고 뭘 더 우째 키우라는건지...저희딸은  알아서 다 하거든요..가고싶어 난린데.......아빠가 걱정이구만........그래도 아빠가 지금은 너무 완강하셔서 제가 더 나가다가는 부러질것 같아 한발 후퇴했슴다~~~~이런적이 한번도 없었던지라....아빠랑 아이들의 관계가 심하거든요...무슨 전생에 애인관계도 아니고 부분가? 아니지..부부면 원수가 만난다던데...쩝..여하튼...너무 애지중지  행여나 다칠세라 부러질세라 날아갈세라  요리보고  조리보고  이리닦고 저리닦고...여기계시는 부모님들 안그러신분이 어디 계시겠습니까...그죠...
그래서 6기는 일단 포기하고....기수가 좀 늦어지더라도 계속 쫄라보려구요.....세뇌를 시켜야겠지요..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OSS부모님들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시길 바라며  그만 인사드리고 나갈께요..아이들 모두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꾸벅~~~~  



오성식   2009-10-27 17:48:43  

예비 학부모님이 남기신 글입니다,
본문은 본인의 동의하에 공개글로 게시하였으며,
일부 개인정보에 대한 부분은 비공개 및 가명으로 처리하였음을 밝힙니다.


고민고민..

추천 : 0 이름 : 혜수맘 작성일 : 2009-10-20 21:59:28 조회수 : 10



안녕하세요~~~오늘 뵈었던 맘입니다. 제일끝쪽에 있던.. 오늘말씀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저도 선생님 영어들으며 공부했던때가 엊그제같은데.. 아빠가 교육쪽은 무조건 절 믿어주는지라 말씀하실때 그산을 걱정도 하지 않았는데 진짜 안된다하는거있죠...놀랐어요...그래서 구체적으로 설득을 시켜야겠기에..그리고 저는 반반 이어서 저자신도 마음을 다잡아야겠기에 이렇게 상담창을 열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 고민이 되어서요..저희딸은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나름 소신있게 시켰고 감사히도 잘 따라주어 학교서 각 영역별 시험도 모두 1등을 했습니다.그리고 먼지자욱한 깨알같은 글자로된 헤리포터도 1권 읽었습니다.제대로 알런지는 잘...쩝...자신감만..제일중요하긴하지만... 잘하는 아이들이 다들 외국을갔는지..여하튼 덕분에 영어에 자신감이 더 업이된 딸은 자신의 꿈을 더욱 굳히고 은근 부담을 주네요..대원고를 가겠답니다...헉;; 자신감이 너무 찼지요....지금까진 저도 나름 지방의 대치동파로 열심히 잘 소신있게했지만 대원외고는 버겁습니다..애한테 말은 못하고... 학원가면 외국갔다왔냐는 말을 듣긴 하지만 ..아시죠? 전문가들이 보시면 택도 없지요... 더구나 서울애들이랑 보면.... 이런 혜수가 만약 1년을 가면 어느정도의 성과가 나올런지요?그리고 국제중을 가는게 외고 가기에 좋을까요 일반중에서 외고 가는게 좋을까요? 만약1년 연수를 다녀오면 외고 갈때 플러스는 어떤점이 될런지요..= 아빠와의 관계가 유난히 특별한 집이되어나서...이정도면 특별히 외국에 안보내도 될것같아서 생각도 안했거든요..그래서인지 아빠가 몇개월은 몰라도 1년은 절대 안된대요..흑흑...몇개월이나 1년이나,,,그죠?떨어져서 불안한건 매마찬가지일텐데... 제가 너무 답답해서 sos를 구하고자 보냅니다..바쁘실테지만 ..식사도 못하실정도로 바쁘실테지만...답변 부탁드려요..... 엄마들이 그러더라구요...오성식쌤은 진짜 부지런하시다구요...진짜 좋아함다~~부지런함!! 그런 모습들이 엄마들에게 믿음을 팍팍 넣어주신다는거 아시죠? 하시는 사업 모두 번성하시길 바래요~~~~~또 뵙길 간절히 바라며... 참! 제가 오지랍만 넓어서리...좋은건 다 애기 해주는 스타일이서여.. 몇분정도 되어야 지금처럼 설명회가 가능한건가요?직접 오시니 확실한 믿음이 가더라구요... 아는 친구 하나정도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저희딸은 아는 친구인 @@를 보더니 더 맘이 놓이는지 가고싶다고 난리예요^^;;수고하세요 .
적고나니 진짜 두서없이 적었네요..싸이트에서의 말씀처럼 고민은 짧게라는 말이 계속 맘에 맴도네요


유정현지파더   2009-10-27 21:11:36  

글 잘 읽었습니다. 답글을 못달고 다들 조용한 것은 찔린 구석도 있고, 그 때를 돌아보면 부끄럽기고 해서 일겁니다. 저도 애들을 보낼때 솔직히 엄청 반대했고, 짜증을 지대로 냈던 아버지중의 한사람입니다. 쉽지 않을 겁니다. 우리가 살아왔던 방식으로, 지금까지 아버지들이 살아가는 주변들이 아이들의 해외유학이 먼 나라의 얘기로 들릴수도 있고, 어머니들의 설득에 쉽게 넘어가지는 않을 겁니다. 지난해 국제총회에 참석했다가 개별적으로 참석할때는 몰랐는데 한국인 대표 한명에 영어통역, 일어통역 붙어 앉아 회의하는 걸 보면서 정말 우리나라 영어교육 문제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고 우리 아이들은 더 이상 이런 것을 반복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다른 이유도 많았지만 아이들 둘을 보내게 되었고, 이제는 최소한 성적은 몰라도 영어때문에 당황해하고 힘들어 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섭니다.
그리고 영어 단기 코스는 정말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무리 어린 아이라도 3개월에서 6개월에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아이는 없다고 봅니다. 6주 단기코스는 더더욱 아니죠? 위에 아버지의 모습이 1년전의 저의 모습과 너무나 같아 보여 주제 넘게 댓글 답니다.
하지만 반대가 있어 결정이 쉽지 않겠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오히려 신중한 결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원석맘   2009-10-27 23:28:25  

안녕하세요?? 지난번 혜수맘의 글 아래에 길게 편지를 쓴 원석맘입니다.
곧 뵙게되리라는 기대가 컸던 만큼 무척 허무하네요.....ㅠㅠ
그러나 어찌 세상일이 다 마음 먹은대로 되겠습니까??
그래서 인생이 스릴 있는 거구요.
왜 하필 그때 그 영화 <테이큰>을 보셨나요??
그 영화 내용인즉 외국 여행 간 딸이 국제범죄조직에 납치되어, 전직이
범상치 않은 아빠가 그 악당들을 하나씩 통쾌하게 해치우는 멋진 액션
영화로, 엄청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 그 명쾌한 영화가 혜수아버님
입장에선, 그토록 애타게 찾으시던 따님과 안 떨어지셔도 되는 명분이 되어
버리셨군요.... 도움 안 되는 OCN,,,,,,,, ㅎㅎ ^^^
그래서 혜수가 OSS 가족이 못 된다면, 혜수에게 준비된 또다른
길이 있는 거니까 할 수 없는 일이겠죠~~~
원석아빠도 <일>과 <원석이>밖에 모르는 사람이랍니다.
아무리 밤에 파김치가 되어 돌아와도, 원석이 어릴적부터 온몸으로
원석이와 뒹굴며 30분이라도 꼭 놀아주고, 주말엔 골프도 안치고, 원석이와
밖에서 야구하고, 축구하고,,,,, 그랬더랬습니다. 원석이가 캐나다 가기 전날밤
에는 아이들이 안쓰는 안방 욕실에서 몰래 흐느껴 울더군요.
애아빠가 우는 거 처음 봐서 당황한 저는 그냥 모른척했구요.
혜수아버님은 따님이라 또 남다르시겠지만, 아이들,,,,생각보다 강하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닥칠 위험이면, 부모가 곁에 있건 없건 오는거구요.
부모들에게 제일 힘들 때는, 자식이 아플 때도, 자식이 공부를 안 할
때도 아니고, 자식을 놔 주어야 할 때 같습니다.
어머님의 글에서 강한 포스가 느껴지는 걸로 보아, 저보다 몇 배나
현명하신 분 같은데, 안타까운 마음에 감히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당장 혜수가 OSS에 못 오더라도, 가끔씩 게시판에 들러 주세요.
대한민국에서 입시를 목표로 달려가는 엄마들은 서로 손만 잡아도,
힘이 되니까요. 반가웠구요. 똑똑한 혜수,,,,, 앞길이 활짝 열리길
바랄께요........ 그럼, 건강하세요.....!!


재용맘   2009-10-27 23:40:18  

혜수맘~~반가워요
게시판에 참여한 열의로 보아 당근 6기로 오실줄 알았는데요~~~
아직도 늦지 않았음다!!!
따님이 똑똑해서 적응도 ~효과도~남다를것 같은데....
아버님이 게시판을 한번 들어와 보심이 어떤지....
전 제가 울아들 애인이었는데요~~~그래서 이쁜 울아들을 떨어뜨릴 생각하면 정말이지 끔찍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도 더 편안한 마음으로 우리 아들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답니다.
다~~
그동안 oss에서 제게 주신 믿음 덕분이죠~~!!^^
방이의 산을 넘고 6기로 오셔서 5기와도 뜨거운 교류를 나누길 기대해요~~~!!!


재용맘   2009-10-27 23:42:40  

원석맘 안 주무시구 게시판 돌아다니구 계시누만요~~^^
제가 글을 올리자마자 원석맘 글이 먼저 떴네요
우리 둘이 동시에 쓰고 있었다는거~~ㅋㅋ


오성식   2009-10-28 00:50:28  

혜수맘 반갑습니다. 혜수맘의 글로 대표되는 많은 딸아이를 둔 엄마 아빠의 심정을 이렇게 많은 OSS학부모님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헤아려줄 줄은 미쳐 몰랐습니다,
OSS 가족이 된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다고 해도 좋은 인연이 그저 기쁠
따름입니다,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아있으니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위의 유정이 현지 아빠를 생각하면 시간이 많은 걸 변화시키는 것 같더라구요.
지금 부산에서도 여러 딸 가진 아빠 엄마가 걱정이 태산입니다,
아마 딸가진 아빠들의 조언이 많이 필요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암튼 여러 분들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남주맘   2009-10-28 10:28:40  

혜수 어머니...
혜수도 무지 똘똘한 아이 같고, 어머니도 자녀교육에 굉장히 열성적이신 것 같네요.
우리 딸을 캐나다로 보낸 지 3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요.
멀리 떨어져 있는 자식에 대한 그리움이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희석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 딸만 멀리 보낸 이유는요...
원석맘이 말씀하신 대로 자식을 보내 주어야 할 때 과감히 놓을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영어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게 없지만, 주변 분들 말씀으로는 여러 상황을 고려했을 때 4,5학년 때가 외국에 나가서 영어를 공부했을 때 가장 효과적인 '최적의 시기'라고들 하더라고요.
저는 그 '최적의 시기'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5기로 우리 아이를 보내게 됐고요.
혜수는 여기서도 학습이 많이 된 상태니까, 아마 캐나다에서 일 년 정도 생활하게 되면 영어는 물론이고, 여러 면에서 많이 성장해서 돌아올 거예요.
그리고 부모와 자식 간에 애착 형성이 잘된 아이들일수록 결론적으로는 분리 상태에서도 잘 적응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형성이 되어 있어서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좀더 생각하시고 현명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수연예진아빠   2009-10-28 12:09:14  

혜수맘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3,4학년의 두딸을 보낸 아빠입니다.
우리의 경우는 아내가 아이들만 보내는데 반대했던 경우인데...
그래도 제가 우겨서 보냈습니다. 그것도 가장 어린나이로 말이죠.
(예진이는 2001년 생이거든요)

제 생각으로는 유학에 관심이 있으신 부모님들 모두 아이들을 귀하게 키우셨을겁니다.
조심스럽죠. 아이들을 키울때 시행착오를 경험하시고 싶지는 않으실테니까 말이죠.
하지만 분명한 것은 시련이 없는 성과는 없으며, 의외로 아이들은 시련을 파도타듯이
잘 넘고 간다는 거지요. 자기들끼리 의지하면서 선생님들의 관심 안에서 말이죠.

걱정하시는 부모님들께 감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믿어 보시라는 겁니다.
틀림없이 귀하게 키우신 아이들 특히 따님들이 더 잘 해낼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승찬맘   2009-10-28 14:48:02  

안녕하세요?,,혜수맘의 글을 보니,,,승찬이 누나를 처음 미국에 보냈을때가 생각나네요...
큰딸애 친구 엄마로 부터 같이 미국에 보내지 않겠냐는 전화를 받고,,,
전 한마디로,,,우리집은 불가능해요..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었죠...
커다란 아빠의 산을 넘을 자신도 없었고 손윗 형님네 두집,,시누네,,등등 시댁 쪽으로 우리 큰얘는 8번째 손주인데,,,그때까지 조기 유학을 간 아이는 한 명도 없었던 주위 환경 등등....제는 싸울 엄두도 못 내고있었을때죠....
근데,,,싱겁게도 큰얘가 아빠의 마음을 움직였죠....
어느 토요일 오후,,,퇴근하던 아빠가 요가를 하던 큰얘를 픽업해 오는 중,,,큰얘가 아빠에게,,,나도 미국에 가고 싶다는둥,,,왜 나만 못가냐는 둥,,,여러 얘기를 하던중 ,,,급기야는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렸다나봐요....그렇게 큰얘를 보내게 되었고....
큰애의 경험으로,,,승찬이도 당연히 보내는 분위기가 조성 되었지요.
지금 1학년인 막내딸이 또 있는데,,,저는 벌써부터 얘 아빠가 특히 끔찍하게 여기는 저 어린 걸 어떻게,,,하고 미리 걱정중인데....얘 아빠는 그럽니다...
세째도 자기가 원하면 보내야지,,,언니, 오빠만 보내주면 안되잖아,,,하고요.
생각이 정말 많~이 바뀌어져 있더군요...정말 의외였죠....
혜수 아빠도 여러 생각의 변화를 겪을 겁니다....근데, 그게 아이에게 맞는 최적의 가장 적당한 시기가 되길 바랍니다....특히 잘하는 아이일수록 조금 빨리 시작해서,,,한국에 오는 시기를 앞당기고...그래서 중학교 준비든, 수학이든, 영어 인증 점수든, 준비 기간을 여유있게 확보하라고 말해 드리고 싶네요....^^    
  조기유학의 트랜드
  왜 OSS가 좋은 곳이냐고 묻는다면???????
Copyright 1999-2017 Zeroboard / skin by

  • title title
  • title title
  • title title
  • title title
  •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