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2월 8일 - 14일 🗓 OSS 국제학교 주간 일정입니다.
다가오는 주부터는 ~
본격적으로 31명의 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때론 각자가 되어 캐나다 정규학교와 OSS 국제학교 생활을 합니다. 안정적이고 바른 규칙을 찾고 적응하며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건강을 단단히 지키며 알차게 보내겠습니다.
여전히 전세계가 COVID-19 으로 인해 목숨이 오고 가며, 철저한 예방과 간절한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이 때에, 어린 나이로 먼 캐나다 유학중인 우리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그래서, 강조하고 강조해도 끝이 없는 🧼 청결 및🚰 위생 사항들을 잘 ⚠️ 준수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바이러스가 하루빨리 진정되어 유학 생활 동안 꿈꿨던 다양한 엑티비티를 통한 체험, 관람, 힐링등이 자유롭게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왕성한 성장기에 지속되는 외부 활동의 제약으로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따뜻하게 헤아리겠습니다. 💊🚿🎈🩺
캐나다 정규학교 등교는 아시다시피 모두 순조로우며 활기차게 하루 하루 잘 보내고 있습니다. 👕👖🧦👟🧣🧤👓🎒
시작이 반이니 앞으로 펼쳐질 날들의 생활 및 학습적인 면이 큰 걱정이 없지만, 순간 순간을 잘 보내도록 저희 스텝 모두는 맡겨진 학생들을 눈동자 같이 돕겠습니다. 🍎🥒🍊🍱🥛🏀⚽️📚
📞 2월 첫주 진행된 생활 담임쌤들과의 상담은 어떠셨나요? 더 바르게 분석하고 더 친절한 상담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금요일은 고국의 🙇🏻🙇🏻♀️🙇🏻♂️ 최고의 명절 🧧설날입니다. 특별한 절기에 더 크게 느껴질 우리 자녀들의 빈자리를 멀리서 나마 채우도록 소식 전하겠습니다.^^
💌언제나 캐나다 유학의 목표를 되새기며 해야할 생활과 학습면의 책임을 기쁘게 다하며 건강한 한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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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가 주는 교훈 🐿
가을철 산에 오르다 보면 산속 다양한 동물들의 일용할 양식이 되는 도토리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중 도토리를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다람쥐와 청설모인데 이들은 겨울철 식량을 저축하기 위해서 땅속 곳곳에 열매를 묻어둡니다.
하지만 다람쥐와 청설모는 머리가 나빠서 자신이 어디에 도토리를 묻었는지 잘 기억하지 못하고 결국 묻었던 도토리 중 95%는 찾아내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찾아내지 못한 도토리 중에는
겨울이 지나고, 봄철에 싹을 틔우며 튼튼한 나무로 다시 자라납니다.
이렇게 자라난 나무는 숲을 이루고
산을 만들어 또 한 해 동물들의 양식이
되어 줍니다.
만약 인생의 모든 순간을 기억한다면 행복할까요?
오히려 잊지 못해서 괴롭거나 지난 일에 대한 후회로 삶의 에너지를 낭비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때론 잊지 못해서 힘들 때도 있지만 잊음으로 득이 되기도 합니다.
재학생들은 보낸 시간에 대해 힘들고 어려웠던 지날 날들을 애써 기억하며 후회하거나 자책하지 않길 바라며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2월을 맞이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신입생들은 가족을 그리는 간절한 마음, 지난 날의 좋고 행복했던 시간도 잠시 잊어 버리고, 새로운 캐나다 생활에 희망을 키우라고 강조했습니다.
OSS 학생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을 한다면 행복으로 가득한 울창한 숲을 이룰 수 있을 겁니다.
▪️이번 주의 명언입니다.
"기억해 내는 힘이 아닌 잊는 힘이야말로 우리들이 살면서 더 필요한 것이다."
- 쇼렘 아쉬 -
💕 꼭 기억하며 간직해야 할것들과 잊고 훌훌 털어내야 할것들을 지혜롭게 행하시는 멋진 한주간 되시길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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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08일 (월) – 2월 12일 (금)
> OSS Program (2:45pm – 7:30pm)
2월 12일 (금)
> 🧧 설날 🇰🇷
2월 13일 (토) > No OSS Program 2월 14일 (일) > No OSS Program 😷 저희 학교가 있는 Canada British Columbia 주는 확산되는 코비드로 인해 모임이나 야외 활동 및 행사에 안전 규제를 받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금일 2월 5일이에 새로운 지침이 주정부에서 발표되는 즉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